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거 2 (문단 편집) === 흑역사 === 이런 상당한 능력을 가진 중전차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굴욕적인 데뷔전을 가지고 있다. 동부전선에서 이루어졌던 데뷔전에서 티거 2 전차 3대가 매복한 [[T-34-85]] '''단 한 대'''에 격파당했던 것이다. 1944년 8월 11일. 501 중전차대대가 티거 2를 처음 수령받고 투입하던 중에 저런 참사가 일어났다. 격파의 원인이 아직 해당 전차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포탑 측면과 포탑링을 근거리에서 강타 당한 탓에 내부포탄 유폭으로 격파당한 것이라 그 이후로 티거 2의 포탑 측면의 예비탄 보관소를 더이상 사용하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와서 휴행탄수가 68발로 줄어들었다. 세무 공무원 출신인 [[알렉산드르 오스킨]] 소위 후보생이 이와 같은 전과를 올렸다고 한다.[* [[http://en.wikipedia.org/wiki/Tiger_II|링크1]] [[http://worldoftanks.kr/ko/news/9/medalpedia_Oskin/|링크2]].] 다만 이것은 티거 2의 약한 측면 방호력의 영향력도 있는데, 티거와 비교일 경우 전면장갑은 대폭상승 하였으나 측면은 80mm 그대로였다는 것이다. 살짝 경사를 주기는 했지만 큰 차이가 없었다. 이 때문에 셔먼에게 격파당하기도 했다. 그래도 어느 정도 티거 2의 중장갑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오스킨의 전차가 첫 티거 2 포탑 측면에 지근거리에서 3발을 명중시켰으나 모두 튕겨냈다. 다른 특이한 사례로는 1944년 영국군 75mm 셔먼이 티거 2를 들이박아 무력화시킨 사례가 있다. 고지에서 티거 2의 측면을 잡아서 쐈는데 다 튕겨내자 결국 그대로 경사지를 달려내려가 박아버려서 고장내버린다. 이 정신나간 지시를 내렸던 전차장은 탈출 후 근처에서 전차장이 사망한 파이어플라이를 찾아내서 타고 돌아와서 티거 2를 마무리한다. 다만 당시에는 이 전차를 판터로 오인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진을 보면 티거 2다. [[https://www.warhistoryonline.com/war-articles/crazy-irishman-rammed-a-tiger-ii-with-his-sherman-then-went-off-looking-for-a-firefly-to-make-sure-the-tiger-wouldnt-be-going-anywhere.html|#]] 물론 티거 2 중전차 외에 티거, 판터 전차도 데뷔전이 굴욕이기로 유명했다.[* 티거는 4대가 레닌그라드 공방전에 투입되었는데 전부 기동불능 상태가 되었고, 세 대는 가까스로 회수했으나 한 대가 소련에게 노획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판터는 성채 작전에 투입되었으나 비전투손실과 소련군의 반격으로 이틀만에 154대를 날려먹었다.] 차후에 미친듯이 활약해서 오명을 덮었단 점도 동일하다. 다만 티거 2는 등장 시기가 너무나도 늦었기에 상대적으로 활약할 기회가 형제들에 비해 적었다는 점이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